오늘은 집에서 휴식모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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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좋아 휴식이지 휴식이 아니라는
아침에 일어나니 입맛이 없어
배하나 깍아먹으며
오늘은 무얼해야하나 생각에 또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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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딱히 해야할일이 생각나지 않네요
오늘의 일상
메모지에 그냥 끄적이며
까만건 글이요 하얀건 종이다 ㅋ
학교 다닐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이란
생각이 머리를 스친다
그땐 그덜 몰랐으니까 ?
공부보다 노는걸 더 좋아했으니 ...
그렇다고 뭐 후회하는건 아니다
지금과는 조끔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
언제나 그렇듯
모낭커피 한잔하고
아직까지 끊지못한 전자담배도 피우고
아 ~~~~
이젠 뭘해야하지
심심하다 심심해
쉬는게 쉬는게 아니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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